전북대와 연계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발굴, 성과 도출 인정 받아

박종관 매니저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전북대)
박종관 매니저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전북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전북대학교 산학협력중점사업단(공학컨설팅센터)은 박종관 매니저가 산학협력 사업발굴과 사업 운영을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박 매니저는 2018년 공학컨설팅센터에 입사해 전북대가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 R&D사업과 맞춤형기술파트너지원사업,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활 혁신형 기술개발사업 등 최근 5년간 총 10개 사업의 권역별 주관기관에 선정돼 총 100억 원의 사업을 수주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박종관 매니저는 “대학의 우수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 교류를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