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트럭 프로모션 행사.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 이하 경인여대) 취창업지원센터는 26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인천북부지청과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커피트럭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청년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취업지원서비스인 1대 1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취업활동계획 수립, 직업능력향상지원, 취업알선 서비스와 소득지원(최대540만원)을 함께 제공 받는다.

이번 국민취업지원제도 커피트럭 행사에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취창업지원센터의 VR모의면접 체험도 함께 즐겼다.

오주영 취창업지원센터장은 “금번 행사는 학생들의 취업 기반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중부지방고용노동청인천북부지청) 프로그램 일환으로서 국민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지원을 위한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신청을 병행했다”고 전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과 취업역량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연관 행사 및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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