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학과 졸업 예정자 대상 진행…“실무 중심 교육 통해 지식, 전문성 강화”
오렌즈 아카데미, 국내 최초 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기관…전문 인력 양성

안경광학과 3학년 학생들이 오렌즈 취업설명회를 듣고 있다. (사진=제주관광대 제공)
안경광학과 3학년 학생들이 오렌즈 취업설명회를 듣고 있다. (사진=제주관광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안경광학과는 3학년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스타비전 오렌즈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렌즈 아카데미는 국내 최초 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기관이다. 아카데미에서는 안경사의 전문성을 키우고 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유럽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민재 안경광학과장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상품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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