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주간 맞아 다른 문화 공유하기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국민대 총학생회가 서로 다른 문화를 공유하고 교차하는 경험을 나누는 '컬처플레이리스트'를 개최했다. 

 인권주간의 하나로 31일 교내에서 열린 컬처플레이리스트는 재학중인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자신들의 문화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행사. 

서로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 열린 이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베트남, 몽골, 중국, 튀르키예, 독일 등 5개 나라 학생들이 참여해 다문화 부스에서 각국의 문화와 게임 등을 소개했다. 

튀르키예 교환학생들이 이 나라 전통 스트리트 댄스를 선 보이고 있다.(맨 위) 중국 전통놀이 '공죽'을 하고 있는 중국 학생들.(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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