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투자유치 지원

울산대 창업보육센터 등 기관이 주관한 ‘2023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IR 창업캠프’ 참석자들이 특강을 듣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울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및 울산 내 창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 스타트업 챌린지 IR 창업캠프’가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지난 31일과 1일 이틀 동안 열렸다.

이번 캠프는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투자유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울산대 창업보육센터 등 울산 지역 각 센터에 입주한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했다.

1일 차에는 ‘스타트업의 투자의 관계’라는 주제로 와우파트너스·빅뱅엔젤스 김태현 대표의 특별 강연과 투자유치 전문멘토들과의 멘토링을 진행했고, 2일 차에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투자유치에 대한 발표와 피드백으로 역량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울산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기업에 활동할 수 있는 보육공간을 지원하고 창업 관련 교육과 사업화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역할을 지난 2001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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