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까지 2년 임기

정종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진=삼육대)
정종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진=삼육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정종화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남양주시 복지 분야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7월까지 2년이다.

정책자문관은 시정의 주요 정책 입안과 계획 수립과정에서 특정 분야 전문가를 위촉해 자문을 받는 제도다.

정 교수는 복지 분야 정책자문관으로서 남양주시의 복지예산, 정책수립, 수탁심사, 복지계획수립, 사회복지 등 복지정책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정 교수는 “상생(相生)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복지정책이 추진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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