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연계 HiVE사업 성과 공유·확산 위해 참가
우수 사업 성과물 공유, 드립백 만들기 행사 진행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계명문화대 부스. (사진=계명문화대)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계명문화대 부스. (사진=계명문화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HiVE사업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달서구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2022년 HiVE사업에 선정돼 약 5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3년간 지역 정주 청년인재 양성과 다양한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지역사회가 당면한 현안 공동 해결 등에 애쓰고 있다.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우수 사업 성과물을 선보이고, 국제커피아카데미와 연계한 드립백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은진 HiVE사업단장은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HiVE사업과 평생직업교육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대학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HiVE사업 활성화와 평생직업교육 고도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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