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AI분야 ICC 공유협업 협의회 6개 대학 공동 주관

‘빅데이터·AI분야 ICC 공유협업 세미나’ (사진=한림대)
‘빅데이터·AI분야 ICC 공유협업 세미나’ (사진=한림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LINC 3.0사업단(단장 강일준)은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빅데이터·AI분야 ICC 공유협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산학협력 EXPO’ 부대행사로, 빅데이터·AI분야 ICC 공유협업 협의회 6개 대학(한림대, 경남대, 경상국립대, 광주대, 국민대, 한동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는 초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 인공지능 응용 사례 등 빅데이터·AI분야 산업동향과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시간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빅데이터·AI분야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프로그램 운영 전략 수립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김유섭 빅데이터·AI헬스케어ICC 센터장은 “앞으로도 공유협업 워크숍을 열고 지역을 넘어 자연스럽게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빅데이터·AI분야 산업 트렌드와 지역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산학연 협력, 성과 확산에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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