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송미경)은 13일부터 17일까지 ‘Microsoft와 함께하는 정보보안 과정’을 운영한다.

‘Microsoft와 함께하는 정보보안 과정’은 점차 지능화되고 다양해지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이버 보안의 기본 개념부터 Microsoft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 AD를 활용한 보안 시스템 구축 및 관리기능을 교육하며, 관련 전공생이 아니더라도 정보보안의 기초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Microsoft SCI(보안, 규정 준수, ID) 기본사항을 다루는 국제 자격증 Microsoft SC-900 무료 응시의 혜택이 지원된다.

서울여대 안가은 학생(정보보호학과 3학년)은 “평소 클라우드 환경과 Microsoft의 보안 솔루션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최선을 다해 과정에 참여하고 자격증도 취득해 Azure를 통해 정보보안을 구현할 수 있는 첫 발을 내딛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