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에서 3박 4일간 진행

박이철 마법치유학교 교장. (사진=K-헬스케어학회)
박이철 마법치유학교 교장. (사진=K-헬스케어학회)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K-헬스케어학회(회장 문형남 교수, 수석부회장 임동구 박사)는 마법치유학교(교장 박이철)와 협력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마법치유학교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법치유학교 힐링캠프’는 경기도 양평에서 3박 4일간 △두려움, 걱정, 불안을 날려 버릴 수 있도록 감정을 주도적으로 통제하는 마음관리 기초 기술 △‘정지버튼’을 활용한 부정의 감정 다루기 기술 △마음관리기술을 통한 긍정의 힘 다지기 심화 학습 △‘행복으로 통하는 마법의 문’ 행복습관 완성하기 등을 주제로 합숙 훈련을 진행하는 힐링 워크샵이다.

참가자 스스로가 감정, 스트레스 작용을 주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마음관리기술을 전수하고 미국 UCLA 의대에서 개발한 스몰 스텝 전략을 활용해 마음관리기술이 완벽히 습관화될 수 있도록 캠프 종료 이후 3개월간의 추가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이철 원장은 2021년 KBS다큐 ‘감사가 뇌를 바꾼다’를 통해 감사훈련을 통해 마음을 바꾸는 법을 소개한 바 있다.

박이철 교장은 “현대인들은 질병에 걸리고 나면 질병을 극복하고자 한다. 하지만 어떤 질병들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그것은 질병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당신의 마음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당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곧 질병이 다스려지는 기적을 체험하라”고 말했다.

문형남 K-헬스케어학회 회장(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은 “K-헬스케어학회와 마법치유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워크샵은 이미 검증된 감사의 힘을 통해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치유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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