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교내 도헌대강당서 개최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기원”

한림성심대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15일 열린 누리제에 참석한 모습. (사진=한림성심대 제공)
한림성심대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15일 열린 누리제에 참석한 모습. (사진=한림성심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 간호학과는 지난 15일 교내 도헌대강당에서 학술제인 ‘누리제’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누리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이번 학술제에는 간호학과 재학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축사 △임명장·수료증 수여식 △봉사·임상실습 후기 발표 △학술대회 △시상·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숙 간호학과장은 축사에서 “학술제를 준비한 학생들 모두 수고 많았다”며 “힘들었던 만큼 좋은 경험이 돼 학생들의 능력을 키워줄 것이라 믿으며 남아 있는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림성심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에는 간호사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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