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16일 데일카네기 구미 CEO 19기(회장 강호원) 회원들이 구미대를 방문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호원 데일카네기 구미 CEO 19기 회장을 비롯한 10명은 이하늘 치위생과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이후 EMC(전자파인증센터) 센터와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등을 견학했다.

데일카네기 구미 CEO 과정은 구미대 LINC+사업단의 사회맞춤형교육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과정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CEO와 임원들에게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10여 년 전부터 진행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