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6일도 이화여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 줄줄이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대학별로 논술과 면접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대학의 경우 18일부터 논술고사가 시작돼 다음달까지 예정된 가운데 18일 건국대, 경희대(서울), 서강대, 성균관대, 숭실대, 숙명여대가, 19일에는 서강대, 동국대, 수원대 등이 논술고사를 치렀다.

주말인 오는 25일에는 동덕여대, 세종대, 이화여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과 26일 광운대, 덕성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국공학대, 한국항공대가 논술고사를 치른다.

18일 건국대가 KU논술우수자 전형 논술시험을 치르고 있다. 올해 건국대 논술전형에는 434명 모집에 2만 3160명이 지원해 53.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사진=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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