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한 학생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집중
도시재생, ICT,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 신규 창업기업 육성

(사진=한명섭 기자)
(사진=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본지가 주최하는 2023년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전문대학 취창업역량 부문 우수대학으로 인덕대학교가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학생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에 집중한 부분에서 성과가 나오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덕대는 서울특별시와 노원구 등과 협력해 운영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을 운영해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서울캠퍼스타운(종합형)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인덕대는 문화예술, ICT, 4차 산업혁명,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창업기업을 육성해 지역과 대학 내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인덕대는 이 같은 노력을 토대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창의융합 능력을 갖춘 학생을 배출하겠다는 목표다.

이상화 인덕대 기획처장은 “취창업에 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새로운 역량으로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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