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지산학협력단(처)은 지난 6일 2023년 대학간 산학협력 공유·협업 활성화를 위해 대동대학교와 부산경상대학교의 산학협력단과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전주비전대학교 LINK 사업단이 참석해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 1부는 대동대 김미경 그린슈머실천센터장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대동대학교 이야기’, 동원과학기술대 차진훈 모빌리티 기계 부품 ICC 센터장의 ‘항공정비사 부상예방 프로그램 개발’, 전주비전대 최승훈 LINK 3.0 사업단장의 ‘2023년 LINK 3.0 사업 성과보고’, 부산경상대 권기만 원격지원센터장의 ‘지역산업 연계 활동 HIVE 사업에 대한 중간성과’ 발표회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정부재정지원사업과 성과공유 및 대학 간 공동 운영을 위한 우수성과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동대 남문희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워크숍 행사를 계기로 대학간 성과공유를 통해 지방대학 활성화 분야인 스마트 헬스 케어 분야 협업 교류와 지역정주형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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