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3년) 인증대학으로 선정
2026년도 졸업생까지 ‘동물보건사 자격증 시험’ 응시 가능

우송정보대 캠퍼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동물보건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완전(3년)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우송정보대 동물보건과는 지난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 ‘동물보건사 양성인증 대학’이 됐다. 향후 2026년도 졸업생까지 ‘동물보건사’ 자격증 시험을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한 대학 졸업생은 동물보건가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얻는다. 

우송정보대 반려동물학부는 지난 2017년부터 학부 내 동물보건의료 분야 전공을 개설해 동물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했다. 올해부터는 ‘동물보건사 양성인증 기준’에 맞게 동물보건과로 분리해 동물보건사 양성 교육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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