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과·에이블자립학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사례 공유
수기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총 12명 학생 수상

지난 12일 열린 ‘2023학년도 제1회 안산대 진로체험센터 성과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안산대 제공)
지난 12일 열린 ‘2023학년도 제1회 안산대 진로체험센터 성과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안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2023학년도 제1회 안산대 진로체험센터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개최된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올해 안산대가 진행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또 지역 고등학교와 함께 진로체험 프로그램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장도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동열 총장을 포함해 교직원, 대학생 멘토, 고등학생 멘티, 고교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내용·성과 발표△ 진로체험 프로그램 수기 공모전 시상식 △우수학과 사례 발표 △수기 공모전 수상자 소감 발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수기 공모전에서는 총 12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식품영양학과, 에이블자립학과가 학과의 특색있는 운영사례와 노하우가 소개됐다.

강윤정 진로체험센터장은 “앞으로도 안산대 진로체험센터는 학생들의 진로 의사 결정을 도와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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