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공유 플랫폼 구축, 지역 특화산업분야 산·학·연 협력 등 약속

한서대와 제주대의 ‘미래모빌리티 연계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한서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이 지난 12일 제주대 제주지역혁신플랫폼 RIS그린에너지·미래모빌리티 사업단과 ‘미래모빌리티 연계 업무협약식’을 통해 공유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양 측은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공유 플랫폼 구축, 지역 특화산업분야 산·학·연 협력, 공유협업 성과물 활용 등 그 외 다양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미래모빌리티와 연계한 전문분야 혁신 인재 양성 △미래모빌리티 산학연협력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협업체계 구축 △산학연협력 교류를 통한 가치창출형 생태계 구축 △산학연협력 사업 등 성과 공유 등이 있다.

김현성 산학부총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공유협업 창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산학협력과 교류 협업 네트워크 활동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가치창출 생태계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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