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실용예술학부 학생들이  ‘제25회 창작작품 경연대회 졸업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지난 14일 글로벌실용예술학부에서 ‘제25회 창작작품 경연대회 졸업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창작작품 경연대회 졸업공연은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에서 2년동안 실기를 연마하고 창작작품으로 본인들이 만들어 발표하는 공연이다. 각 분야는 실용댄스, 실용음악, K-POP 부문으로 나누어져 실용댄스의 사용되는 음악뿐만 아니라 실용음악 부문에서는 작곡, 편곡, 작사, 녹음의 이르기까지 음원이 발매되는 모든 과정을 체험하고 발표하는 장이다. 이는 K-아트 산업에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이 되며 각 분야별로 현장에서 아티스트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용음악전공, 실용댄스전공 K-POP전공 학생들이 2년간 최선을 다해 준비한 무대를 펼치는 경진대회인 만큼 수준 높은 작품들이 총 55팀의 팀으로 출전해 무대를 꾸몄다. 제25회 창작작품 경진대회 졸업공연은 공연 이후 음원 발매로까지 이어져 곧 SNS를 비롯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창작이란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각 학생별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냄에 있어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K-아트를 이끌어 갈 아티스트가 될 것으로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높은 관심 속에 성료한 ‘제25회 창작작품 경진대회 졸업공연’은 우송정보대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우송정보대는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재학생, 졸업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 등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실용댄스와 음악 시장의 미래 인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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