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와 송년음악회 통해 소통·화합할 수 있는 시간 마련

마인드맵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마인드맵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한국대학신문 강성진 기자] 가톨릭관동대(총장 김용승) 휴먼서비스대학은 16일 가톨릭관동대 휴먼서비스 대학 동문을 초청해 △홈커밍데이 △마인드맵 경진대회 시상식 △졸업발표회 등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동문·교직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이벤트 행사·송년음악회 등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우 휴먼서비스대학 학장은 “평생고등교육기관 대학의 역할은 개인적·대학·국가적 측면에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휴먼서비스대학은 앞으로 ‘CAPABLE’ 전략에 따라 △100세 시대 인생 2모작 △대학의 변화와 발전 △지역소멸 문제 예방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라고 했다.

김용호 휴먼서비스대학 제1대 학생회장(치매전문재활학과 18학번)은 “점점 더 발전하는 휴먼서비스대학 동문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 가톨릭관동대 휴먼서비스 대학의 선배 동문으로서 자긍심과 유대감을 계속 가질 것이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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