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대 학생상담센터와 영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프로그램 운영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세경대학교(총장 심윤숙)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20일 영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생들을 위한 심리∙정서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마무리하며 유관기관 내 지속적인 협력관계와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래상담 양성교육’을 비롯해 ‘찾아가는 상담소 힐링캠프’를 운영하며 고위험 군에 대한 긴급 상담지원 제공으로 대학 내 심리∙정서적 문제를 완화하고, 학업과 진로 및 대학생활에서의 대인과계 스트레스 관리 지원으로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기숙사 이미지를 구축하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경대 학생상담센터장 김수림 교수는 “유관기관 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프로그램의 고도화와 내담자 맞춤형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2024년도 다양한 진로 및 심리상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우호협력적인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경대 학생상담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및 심리상담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 내 유관기관과 우호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개발 및 프로그램 고도화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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