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과,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응시생 전원 합격

동남보건대 작업치료과. (사진=동남보건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작업치료과(학과장 정원미)는 지난 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이 전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남보건대 작업치료과는 수도권에서 최초로 개설돼 전문직 작업치료사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작업치료과 교수 일동은 “2019학년도부터 지속된 성과를 바탕으로 전인적 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작업치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전문 작업치료사의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활성화해 지역사회 재활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