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신년하례식.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알리는 신년 하례식을 2일 캠퍼스라이프센터 학생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양희 총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 등 400여 명은 2024년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최양희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한림대가 새로운 목표를 향해 첫걸음을 떼는 아주 중요한 한 해”라며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으로 지역을 넘어 사학의 모델대학, 글로벌 혁신대학으로 재탄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림 가족 모두가 서로 소통하며 지혜를 모아 밝고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자”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