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기업 맞춤형 사업에 기여한 점 인정받아

조성제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사진=대구한의대)
조성제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사진=대구한의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조성제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여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조 교수는 현장 기업들의 맞춤형 사업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2022년~2023년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에 재직 중 지역의 중견기업과 협력업체 사이에 남품대금연동제 약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남품대금연동제의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또 기술사관대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의 의견을 청취해 최적의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모임에 방문해 사업 설명, 의견 청취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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