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학과 13개 팀 프레젠테이션 발표 진행
대상에 간호학과 스윗널스 팀 선정

안산대가 ‘2023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안산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20일 ‘2023학년도 캡스톤디자인(일반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한 7개 학과 13개 팀의 프리젠테이션 발표로 진행됐다.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대상 스윗널스 팀(간호학과) △최우수상 LSC팀(레저스포츠케어과) △우수상 안전불감증 팀(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장려상 안산전자팀(디지털정보통신과), 명절한방먹여팀(호텔조리학과) 등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발표 개인상에는 정글북팀의 명승호 학생(멀티미디어디자인과)이 선정됐다.

윤동열 총장은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기획, 설계, 제작 등의 전공지식과 실무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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