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일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3일 부터 시작된 가운데 성신여대가 이 날 교내에서 올 해 고 3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선샤인 학생 모의 면접'을 실시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에 대한 고교 현장의 사전 적응과 모의면접을 통한 면접 전형의 투명한 공개를 위해 실제 면접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입학사정관이 사전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과 10분간 면접 후 면접 태도, 답변 내용 등에 대해 5분간 피드백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모의면접 고사장은 실제 면접과 같이 긴장감이 감돌았다. 

면접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 다음 면접자가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다.(맨 위)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