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편입학 경쟁률 29.53대 1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다른 대학 찾아가는 또 다른 입시, 대학별 편입학 시험이 시작됐다.

422명 모집에 1만 2461명이 지원해 29.5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4일 필기시험을 치른 건국대는 전년 대비 지원자가 1217명 증가해 5년새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편입 전형에서 최고 경쟁률은 철학과가 89대 1을, 학사편입에서는 수의학과가 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는 수험생들.(맨 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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