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구인혁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교수(창업지원단장)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인혁 교수는 2020년부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합동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정 주요시책 등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함으로써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으로 충청권 발전계획 및 초광역권 전략, 사업계획 등을 입안했으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지역 인재양성-취·창업-산업생태계 구축방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인혁 교수는 창업생태계, 지역혁신 분야 전문가로 지방시대위원회와 연계된 충청권역 투자활성화, 지역산업-대학 협력 및 유학생 교육경쟁력 강화와 연계된 다양한 정책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구인혁 교수는 “학교에서는 창업교육과 연구에 힘쓰며 이들이 지역에서 성공적인 취·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며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이루고 거시적으로는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