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디자인학과 ‘19.45대 1’ 전체 최고

삼육대 전경. (사진=삼육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6일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29명 모집에 3060명이 지원해 7.13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전했다.

전형별 모집결과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244명 모집에 1896명이 지원해 7.77대 1, 나군 일반전형이 22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해 6.00대 1, 다군 일반전형은 117명 모집에 709명이 지원해 6.0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아트앤디자인학과(가군)로, 20명 모집에 389명이 지원해 19.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가군 건축학과(4년제)가 13.00대 1, 가군 바이오융합공학과 10.11대 1을 기록하며 뒤따랐다.

실기고사는 오는 14일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시작으로 체육학과 16일, 음악학과 25일 실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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