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복지 특성화 콘텐츠 ‘Na-MOOC’ 구축 사례 발표

남영우 대학혁신지원사업 단장이 우수사례 발표에 나서고 있다. (사진=나사렛대)
남영우 대학혁신지원사업 단장이 우수사례 발표에 나서고 있다. (사진=나사렛대)

[한국대학신문 강성진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지난 10일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열린 ‘충청권 31개 대학연합 2023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포럼’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나사렛대를 비롯해 △건양대 △서원대 △세명대 △한남대 △한서대 등 6개 대학은 이번 포럼에 참석해 지난해에 수행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공유에 나섰다.

남영우 대학혁신지원사업 단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재활복지 특성화 콘텐츠 Na-MOOC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Na-MOOC는 나사렛대의 재활복지 가치 확산·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오픈형 온라인 플랫폼이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Na-MOOC 플랫폼을 구축해 장애인·비장애인·지역사회를 넘어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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