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는 재정지원사업 우수성과 공유를 통한 확산체계 구축을 위해 재정지원사업(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LINC3.0사업) 성과공유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 관계자와 산업체(가족회사 등)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전광역시시장, 동구청장,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강원협의회 회장, LINC3.0사업단 협의회 회장 등이 축사를 보내 축하를 전했다.

대전보건대는 재정지원사업의 우수성과 공유뿐만 아니라 산업체를 초청하고 우수 산업체에 표창장을 수여하며 대학과 산업체의 협업을 공고히 했다.

이어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목표를 각 부서와 사업단 별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5년 RISE 체계 전환에 따른 특강도 진행했다.

임관철 LINC3.0사업 단장은 “대학 교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각종 지원사업에 주목할 성과를 이루게 됐다”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재정재원사업에 참여하는 다른 대학과 산업체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지·산·학 간 정보교류를 통해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