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응시생 94명, 전원 합격 쾌거 이뤄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사진=동남보건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치위생과(학과장 이선미)는 지난해 12월 1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51회 치과위생과 국가고시 시험’에서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고 16일 전했다.

동남보건대 치위생과는 2023년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총 9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의 쾌거를 이뤘다.

치위생과 교수 일동은 “동남보건대 치위생과는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임상실무 지식과 능력을 겸비한 전문적인 치과위생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우수한 치위생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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