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학과 창업동아리 D&F 22~23일 상품전

“직접 만든 의류·액세서리 구경오세요!”

경남대 패션의류학과(학과장 박영희)와 창업동아리 D&F가 오는 22~23일 직접 기획·개발한 핸드메이드 상품을 대우백화점 2층에서 판매한다.

D&F 소속 학생들은 손수 만든 의류·액세서리 등을 ‘수아플(手我+)’이라는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전에 앞서 학생들은 다양한 창업경진대회에 참여, 실무 능력을 배양한 바 있다.

박영희 패션의류학과장은 “학생들이 20·3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만든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시장성을 정확하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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