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조선대‧창원대‧한국공대 등 관계자 51명 참여

한서대 LINC 3.0 사업단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4 기간 중 '산학연 플랫폼 협력 R&D사업 2024 글로벌 시장진출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서대)

[한국대학신문 백두산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 3.0 사업단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4에서 '산학연 플랫폼 협력 R&D사업 2024 글로벌 시장진출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 네트워크 확보’를 주제로 글로벌 선진 기술과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진출의 성공률 증대 및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확보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한서대를 비롯해 금오공대, 조선대, 창원대, 한국공대 등 5개 대학과 안정성평가연구소, 태경전자, 에이치브이알, 선진기술, 아인텍, 세이에어, 클루피 등 1개 연구소, 6개 기업에서 총 51명이 참석했다.

김현성 한서대 산학부총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단계는 안정적인 자극력 확보”라며 “기업과 대학이 공유‧협력해 미국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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