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 정서함양 위해 1000권 보내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은 지난 19일 전·의경 정서함양과 사기진작을 위해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대구지방경찰청 도서관에 도서 1000권을 기증했다.

김남석 총장은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익히고 소양을 길러 한 차원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를 당부하며, 경찰청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30여만권의 장서와 멀티미디어시스템의 전자정보자료실을 갖춘 대학 도서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 시설 및 자료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현대산업씰(주)과 사회복지법인 여래원에 특별독서문고 설치, 현재까지 도서기증과 소속 임직원의 대학 도서관 시설 및 자료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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