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연구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파이썬 시연 함께 진행

김진철 동강대 유아교육과 교수(오른쪽) ‘제2회 2024년 삶의 질 연구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감사장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동강대)
김진철 동강대 유아교육과 교수(오른쪽) ‘제2회 2024년 삶의 질 연구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감사장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동강대)

[한국대학신문 강성진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미숙)는 김진철 유아교육과 교수가 ‘인공지능의 시대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재능기부 감사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김진철 교수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2024년 삶의 질 연구회 동계학술대회’에서 ‘고등학생의 창의적 사고·그릿·학업성취도 간 관계구조와 교육평가에 대한 시사점’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교육·융합·간호·첨단 기술 등 인공지능(AI) 시대 속 삶의 질과 관련된 논문 42편을 온·오프라인에 거쳐 발표했다.

이날 김 교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시각화하기를 주제로 앙상블 예측 모델 알고리즘을 시연해 재능기부 감사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AI 시대에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려면 학습자의 창의적 스타일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하며, 그에 맞는 평가 방법도 함께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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