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5년간 CES에서 총 21개의 혁신상(INNOVATION AWARDS)를 수상하며 국내 대학 최초로 5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4 CES는 ‘ALL ON’를 주제로 전 세계 모든 기업에서 미래를 향한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서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은 LINC 3.0 사업을 통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지식재산권 취득 지원,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김현성 산학부총장겸 LINC 3.0 사업단장은 “2025 CES에서는 최고혁신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최고혁신상을 수상하기 위해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대학의 전문가 등도 적극적으로 협업해야 한다. 지금부터 최고혁신상을 수상하기 위해 기업-교수 매칭 등 아낌없이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