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GTX-C 유치 성과, 상임위 100% 출석·의정대상 수상 등 성실한 의정활동 실시
김 위원장 “힘있는 3선 의원 돼 안산발전 위한 사업들 잘 마무리할 것”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이 22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김철민 교육위원장)

[한국대학신문 임지연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상록을) 의원이 22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철민 의원은 “이번 총선은 민생을 외면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주를 막고 국민의 삶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제가 선두에서 시민들과 함께, 당원 여러분과 함께 상록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안산시 전체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철민 의원은 △신안산선, GTX-C, 수인선 성공적인 유치와 완료 △주차장 예산 57억 원 확보 △체육관 신설, 냉난방기 교체, 화장실 개선 등 교육환경개선 예산 143억 7000만 원 확보 등을 성과로 소개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이름으로 민선 5기 안산시장에 당선됐고, 민주당 간판으로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며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돼 제가 시작한 많은 사업들을 더 힘있게 추진하고 성공적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해 말 통과된 1기 신도시특별법 적용대상에 안산시를 포함시켜 체계적인 안산 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장으로서 파행없는 상임위를 이끌고, 교권회복과 유보통합 등 어려운 문제를 빠르고 원활하게 해결했다. 또한 상임위 출석률 100%, 법안 통과율 44%(21대 국회 평균 법안 통과율 30%)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하고 국회의장이 주는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오늘의 김철민을 있게 한 힘”이라며 “3선 국회의원이 돼 더 큰 힘과 더 큰 열정으로 안산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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