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실용댄스 전공 발매 앨범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23일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실용댄스 전공 22학번 학생들의 음원 발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알려왔다.

이번 발매된 디지털 음원들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실용댄스 전공 45인의 졸업 작품 음원으로 학생들이 음원 제작 관련인 오디오프로덕션 수업과 오디오 편집 교과목 실습을 통해 직접 창작한 작품이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모든 전공 재학생들은 음원 제작 관련인 오디오프로덕션 수업과 오디오 편집 교과목 실습을 통해 창작과 레코딩 실력을 기르며 마지막 학기인 2학년 2학기의 캡스톤 교과목과 연계해 최첨단 녹음실에서 작품 활동을 통해 졸업 창작 공연을 한다.

그 결과 이번에 실용음악과 실용댄스 전공 학생들의 개인 작품들이 멜론, 벅스, 유튜브, 애플뮤직 등 각종 국내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가 됐다.

이번 발매된 디지털 음원은 디스코 10곡, 팝핑 1곡, 코레오 8곡, 펑크 2곡, 보그비트 3곡, 힙합 15곡, 하우스 5곡, 크럼프 1곡 등 여러 장르의 45개 음원이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실용댄스 전공 학생들이 창작 작품 경진대회에서 선보인 창작 음원을 발매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디지털 음원 발매를 발판으로 재학생들이 프로 아티스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향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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