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탐나라공화국 협력해 미래창의과정 운영
안종배 회장 “인류, 지구의 미래 도전에 대비할 것”

지난 1일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 현판식 첨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제미래학회 제공)
지난 1일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 현판식 첨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제미래학회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는 지난 1일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학습관에서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을 개설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에서는 국제미래학회와 50여 개의 탐나라공화국 협력 단체가 협업해 미래창의과정을 운영한다. 미래창의과정에는 △인류혁명 시대 대응 미래창의 전략 △미래 휴머니즘 자본주의 △미래창의 혁신 리더십 △챗GPT 실전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시니어건강코칭 △미래 ESG 전략 과정 등을 포함한다.

현판식에는 안종배 회장,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회장을 비롯해 국제미래학회, 탐나라공화국,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안 회장은 인사말에서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을 개설하고 현판식을 개최해 매우 기쁘다”며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을 통해 인류와 지구의 미래 도전에 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 개설은 대한민국이 급변하는 시대에 비전을 개발하고 선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창의과정으로 국민의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의 시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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