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하, 한유진 유아교육과 교수와 예비신입생들 참여

안산대 유아교육과가 ‘예비신입생 지도교수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안산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유아교육과는 지난 1일 ‘예비신입생 지도교수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김명하 유아교육과 학과장 교수는 ‘유치원 교사의 비전’을 주제로, 한유진 교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실제적 이해’를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예비 신입생은 “안산대 유아교육과에 대한 확신이 더욱 커졌다”며 “유아교육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명하 교수는 “유아 교사에 대한 막연한 꿈을 갖고 지원한 학생들이 0-5세 영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교사로서 자부심과 정체성을 갖고 유아교육을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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