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E 사업 지역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
불우이웃에 쌀 10kg 143포대, 휴지 239개 등 전달

국제대가 16일 불우이웃돕기 행사 ‘다 함께 돌자 동네 한 바퀴’를 진행했다. (사진=국제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국제대학교(총장직무대리인 임지원) HiVE센터가 16일 ‘다 함께 돌자 동네 한 바퀴’ 행사를 성료했다고 8일 전했다.

이 행사는 평택시 각 기관과 협동해 평택시의 환경정화를 도모하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지역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시북부노인복지관, 평택시지역사회복지센터, 평택시어린이집 환경연합 등 다양한 참여기관들은 지역 내 불우이웃에게 쌀 10kg 143포대, 휴지 239개 등을 전달했다.

임지원 HiVE센터장은 “오늘 불우이웃 돕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준 각 기관 내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대 HiVE센터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중 지역사회공헌 과제로 평택시 지역사회 내 환경 관련 프로그램, 청년층 자립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