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아로멍’이 지난 6일 부경대가 주관한 부산권 LINC3.0 창업공유대학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학과장 곽진숙 교수) 창업동아리 ‘아로멍’이 지난 6일 부경대가 주관한 부산권 LINC3.0 창업공유대학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 창업동아리 ‘아로멍’은 반려견 피모 맞춤형 케어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아로마 기술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의 피부와 피모 등 다양한 질병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제작해 유기견과 저소득층의 반려견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창업동아리 활동을 확대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봉사활동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명대는 전국 최초 단과대학 반려동물대학을 개설해, 반려동물보건학과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반려동물산업학부(펫푸드전공, 반려동물산업디자인전공)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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