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헌대강당 비롯 교내 일원에서 학과별로 진행
총 885명 학사·전문학사 학위 수여받아

한림성심대가 14일 ‘2023학년도 제81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한림성심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14일 ‘2023학년도 제81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도헌대강당을 비롯한 교내 일원에서 학과별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상장과 학위를 수여받고 축하 영상을 시청했다.

이날 국제회의실에서는 우수졸업자와 한림역량인증제 이수자에 대한 수상식이 진행됐으며 총 885명의 학생들이 학사·전문학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문영식 총장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다”라 며 “대학에서 쌓은 실력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성심대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2년 고등교육기관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76%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도내 졸업생 500명 이상 전문대학에서 취업률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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