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및 선배들의 대학생활 안내 등 신입생 환영

신입생 환영 동이라 공연.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70주년기념관 등 도림캠퍼스(무안군 청계면) 일원에서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이 국립목포대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애교심을 고취하고, 개략적인 대학생활 안내를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실시됐다.

새내기 배움터는 1부 행사로 총학생회 및 운동부 소개, 동아리 공연 등을 통해 신입생들을 환영했으며, 신입생들은 대학에서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고 대학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기대하기도 했다. 2부 행사에서는 신입생들에게 수강신청을 포함한 학사 안내, 학과 교수진 소개, 선‧후배간의 만남 등을 실시했다.

인문대학 신입생 오티 단체사진.

국립목포대는 새내기 배움터에 참여한 신입생들을 환영하고자 슬기로운 대학생활 안내자료를 포함해 웰컴키트를 제공하는 한편, 자녀와 함께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들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쉴 수 있도록 휴게공간도 제공했다.

국립목포대 학생취업처장 최세웅 교수는 “국립목포대는 여러분이 꿈과 목표에 도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재밌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라며, 대학 새내기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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