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졸업생 44명 응시해 전원 합격 성과

제7회 세경대 간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세경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세경대)
‘제7회 세경대학교 간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세경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세경대)

[한국대학신문 강성진 기자] 세경대학교(총장 심윤숙)가 제64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국가고시에는 2023학년도 세경대 간호학과 졸업생 4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합격자들은 세브란스병원·아산병원·강남성심병원을 비롯한 수도권 종합병원을 비롯해 강원대학교병원·영월의료원 등 강원지역 종합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에 취업했거나 취업을 앞두고 있다.

허정이 세경대 간호학과장은 “국가시험에 합격해 간호사로서 진로를 시작한 졸업생들이 사회와 직장에 기여하는 전문간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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