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사 1231명, 학사 45명 등 총 1276명 졸업생 배출
조순계 총장 “조선이공대 DNA 새기고 혁신 이끌길”

16일 조선이공대 2호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사진=조선이공대 제공)
16일 조선이공대 2호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사진=조선이공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는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전문학사 1231명, 학사 45명 등 총 127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총장 회고사, 총동창회장 축사,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일부 졸업생들은 학위증과 함께 학업우수상, 공로상, 특별 공로상, JOY ACE 인재 인증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표창, 한국방송통신진흥원장상, 조선이공대 총동창회장상, 학군제휴협약대학교협의회장상, 육군참모총장상 등을 수상했다.

조순계 총장은 졸업식 회고사에서 “그동안의 꿈과 땀의 노력은 ‘조선이공대학교의 DNA’이자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이름으로 여러분의 큰 자산이 됐다”며 “꿈을 내려놓지 말고 언제나 용기를 갖고 도전하며 시대를 주도하는 혁신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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