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오선) 간호학과는 2024년 제 64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105명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서일대 간호학과는 1994년 3년제로 설립인가를 받아 1995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해 올해로 29년이 된다. 또한 2017학년도 부터는 4년제로 학제를 변경해 간호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서일대 간호학과는 2019년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을 획득해 우수한 교수진들과 교육과정은 물론, 최첨단 실습기자재들을 보유한 명실공히 서일대를 대표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간호학과 이에리쟈 학과장은 “올해 졸업생들이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러한 결과는 단순히 운으로 얻은게 아닌, 학생들과 우리 교수진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얻은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