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 다해 맡겨진 소임을수행해 나갈 것”

 임혁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진=동서대)
임혁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진=동서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임혁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3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1993년에 창설된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는 정신장애의 치료와 재활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술단체로서, 연간 320명의 정신건강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 신임회장은 “학회 회장으로서 실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물음표와 느낌표를 쉴 새 없이 오간 것이 내 인생이었다’고 고백한 이어령 선생님의 말씀처럼, 명망 높은 학회 임원진들과 함께 성심을 다해 맡겨진 소임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