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19일 지역 가수를 배출하여 공연, 축제 등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활발히 하는 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정철)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왔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을 계기로 우송정보대와 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우송정보대 학생 대상과 산학협력 가족기업 대상으로 교육, 입학 등의 협력 정보지원, 우송예술회관을 활용한 공연 개최, 산학협력의 다양한 축제, 공연 등에 관한 협력, 협회 회원들이 글로벌실용예술학부, K-Pop전공(K-trot 과정)지원시 학생들에게 입학시 50%의 장학금 지급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우송정보대 이달영 총장은 “우송정보대학과 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와 예술 활동, 해외 연수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예술가들이 지역에 활발한 활동을 할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했으며 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정철 회장은 “지역에서 예술 활동 성공 노하우, 입학자원 모집, 지역에서 예술가 활동 등이 우송정보대학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송정보대에서 이달영 총장, 김수경 입학처장, 글로벌실용예술학부 김혜지 학부장, 전영진, 박은진, 지선영 교수가 함께 했으며 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에서는 정철 회장, 최현희 수석 부회장, 유서진 부회장, 조정현 부회장이 참석했다.